[ 2024 EUFS 8일차 보고 ]
유럽 필드스터디 마지막 날에는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공동체’에 대하여 묵상하고, 종교개혁지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1] 종교개혁지 순례
스위스 교회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김명환 목사님께서 하루 전부터 일정에 합류하시어, 스위스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부터 종교개혁 역사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종교개혁지 순례는 <종교개혁기념비-장 자크 루소 생가-생피에르 성당-칼뱅의 강당(족 녹스 채플)-칼뱅 고등학교> 등 칼뱅 주요 활동 장소를 중심으로 다녀왔습니다.
# 종교개혁기념비는 칼뱅 탄생 400주년과 제네바 아카데미 설립 350주년을 기념하여 바스티옹 공원에 설치된 기념비입니다. 제네바 주요 종교개혁가인 파렐, 칼뱅, 베자, 녹스의 동상부터 유럽 전역에서 활동한 개신교 종교 개혁가들의 동상과 종교개혁 운동의 표어인 'POST TENEBRAS LUX(포스트 테네브라 룩스, 어둠 후에 빛이 온다'가 새겨져 있습니다.
# 생피에르 대성당은 칼뱅이 주로 활동했던 제네바 개신교 교회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위치한 칼뱅의 강당(족 녹스 채플)은 칼뱅이 성경을 가르치던 장소이자, 동시에 족 녹스가 제네바에 머무르는 동안 종교 탄압을 피해 영국 피난민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성경 중심으로 돌아가고자 한 노력과 개혁, 그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우리는 무엇을 적용하고 개혁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 에베소서 4장
하나됨을 위하여 각자가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를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기 위한 조화의 중요성을 기억합시다.
_
필드스터디의 모든 여정을 마치며,
준비과정부터 여정의 모든 순간순간마다 기도의 후원자로 함께 해주신 이사님들, 동문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상세한 보고는 추후 필드스터디 보고회 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가자들이 떠나고, 만나고, 배우고, 결단한 것들을 일터와 가정에서 잘 녹여내어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