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필드스터디 다섯째 날에는 느헤미야 2장을 바탕으로 '소명'에 대하여 묵상하고 <유럽투자은행, 럭스이노베이션, 룩셈부르크 외교부>에서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김윤희 대표님께서 룩셈부르크 일정의 기관 연결부터 세밀한 준비까지 세심히 도와주셔서 이번 일정이 더욱 뜻깊고 풍성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 느헤미야 2장
오늘 본문에서 느헤미야는 왕의 신임을 받는 자로서, 깊은 고민을 품고 하나님께 묵도한 뒤 선명하고 지혜롭게 자신의 소명을 고백합니다. ‘나를 보내어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라는 고백은 단지 개인의 요청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는 담대한 결단입니다.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향해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행동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 유럽투자은행
- 유럽투자은행은 EU 회원국이 자본을 출자해 공동으로 소유·운영하며,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일자리 창출, 사회적 통합, 환경 보호 등을 목표로 투자하는 은행입니다.
- 토니 케르비엔(toni kerwien) 담당자님의 강의를 통해 유럽투자은행의 역할과 비전, 그리고 이를 통해 유럽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3. 상공회의소
- 룩셈부르크 상공회의소는 국내외 기업의 교류와 성장을 지원하며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기관입니다.
- 시도니(Sidonie) 담당자님의 강의를 통해 룩셈부르크가 작은 국가임에도 강한 경제적 입지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와, 경제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룩셈부르크의 발전을 도모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4. 럭스이노베이션
- 럭스이노베이션은 룩셈부르크 정부 산하 기관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혁신적인 사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기업가, 스타트업, 연구원부터 해외 기업과 투자자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하며 국내외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제니 헤드버그(Jenny Hedberg) 담당자님의 강의를 통해 인구 60만의 작은 국가에서 수많은 혁신 기업들이 어떻게 탄생할 수 있었는지 배우고, 한국 기업과도 꾸준히 소통하며 협업한 사례도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5. 룩셈부르크 외교부
- 룩셈부르크의 외교부 장관인 자비에 베텔(Xavie Bettel) 장관님을 만나 룩셈부르크 전경을 바라보며 간단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뒤이어 마르크 에르슨도르프(Marc Ernsdorff), 에릭 뮐러(Eric Muller) 강사님들을 통해 룩셈부르크 외교부에서는 외교부의 역할과 유럽연합에서의 입지, 유럽 통합 과정, 그리고 룩셈부르크의 혁신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작은 나라가 어떻게 큰 외교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는지 그 저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중세 골목을 걸으며 룩셈부르크의 역사와 매력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룩셈부르크까지의 여정을 마치며 어느새 필드스터디가 절반 이상 흘렀습니다. 작은 나라 룩셈부르크가 어떻게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 외교적 영향력을 만들어가는지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기도, 후원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남은 스위스 일정도 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잘 마칠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