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EUFS 6일차 보고 ] - 7/23(목)
"개발협력을 전공하며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만 그런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너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KLS 25기 염정현
제네바에서의 첫 일정은 국제기구의 역할과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배우며,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맡기신 사명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히브리서 11장 말씀으로 아침 QT를 시작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자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임을 묵상하며, 믿음으로 순종했던 성경 속 인물들처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담대히 걸어가기를 함께 다짐했습니다.
1. UN 제네바 사무국
학생들은 UN 제네바 사무국을 방문해 국제기구의 역할과 역사, 그리고 세계 각국이 협력하는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국제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었습니다.
2. WHO(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권동혁 역학 전문가, 유동욱 과장, 이현주 전문관, 윤상철 담당관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국제기구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진로와 경험, WHO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들으며 학생들은 국제무대에서 일하는 다양한 가능성과 커리어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3. 제네바 호수 공동체 시간
오후에는 조별로 제네바 호수를 걸으며 공동체 함양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모두 함께 모여 찬양과 기도로 서로를 축복하며,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남은 일정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 KLS 동문과의 만남
저녁에는 현재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외교부 파견을 통해 제네바에서 국제기구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KLS 5기 김성은 교무위원과 김경선 동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두 분은 제네바에 오기까지의 삶의 여정과 소명, 그리고 커리어를 진솔하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질문을 이어가며 늦은 시간까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하나님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럽 필드스터디 여섯째 날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일정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시는 모든 동문과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섬김 덕분에 학생들은 세계를 배우고,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맡기신 비전과 소명을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마음을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후원계좌를 통해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048401-04-049068 (사)리더쉽코리아
